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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에도 먹을 수 있는 설탕 대체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by 오늘건강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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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의 설탕의 단맛을 대체하는 설탕 대체제는 여러가지가 있다. 

 

설탕대체제를 찾는 이유는 단맛을 그대로이면서 건강에도 좋은 것을 찾는 이유다. 

 

설탕대체제에는 원료가 식물인 천연 대체 감미료도 있고 합성감미료도 있다. 

 

그 중에 천연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스에 대해 알아본다. 

 

스테비아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에 자생하는 나무로 잎에서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다.  2008년 FDA의 허가를 받았다.

 

설탕의 200~300배 높은 단맛을 내고, 칼로리는 100분의 1칼로리다. 끝맛은 쓴 편이라 요리에 사용하기는 적합치 않다. 소주에 들어가는 감미료.

 

일반적으로 섭취할 때 0칼로리라고 할수 있고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들에게 좋다. 

 

건강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안전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알룰로스

밀 건포도 무화과 등의 일부 식물에서 추출하는 천연감미료.  단당류의 일종.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이긴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 효소를 사용해 과당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해서 만든다. 

 

다른 단당류와는 다르게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이 되어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당도는 설탕의 70% 정도.

 

그외 설탕대체제

이외에도 나한과, 자일리톨, 아스파탐, 말티톨 등 여러가지 설탕대체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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